아무튼, 헌책 - 책에 남은 흔적들의 우주 아무튼 시리즈 65
오경철 지음 / 제철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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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책들의 묘지 헌책방, 그곳에서 자기만의 보물을 찾아헤매는 이의 간절한 마음이 담담하게 펼쳐진다. 책쟁이라면 공감하며 읽을 부분이 무척 많다(사고 싶어지는 책도!) 오랜만에 국문학 관련 깨알재미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휴..난 헌책까지 사모으지 않아서 참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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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2024-09-02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연… ? ㅋㅋㅋ
곧 그 세계로 걸어가실 것 같사오며

잠자냥 2024-09-03 09:48   좋아요 1 | URL
난 아님.. 초판본 이런 거에 관심 없음~!! 헌책도 지저분해서 별로 안 좋아함..;

공쟝쟝 2024-09-03 10:07   좋아요 0 | URL
깔끔 수집벽 자냥님은 그러실지도 😀 저는 제가 절판된 책 사 읽을 줄 몰라가지고 ㅋㅋㅋㅋ 모든 가능성은 열어둬야 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