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동물을 사랑할 때
엘렌 식수 지음, 김모 옮김 / 이숲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물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 안에서 사랑과 자유, 고통, 죽음, 식민주의, 인종차별 등 여러 문제를 다룬다. 엘렌 식수의 글이라서 기대하고 읽었는데 어른이 읽기에는 조금 너무 쉽고 아이들이 읽기에는 어려울 듯한.... 독자 대상을 좀 더 명확히 해주지 싶은 아쉬움이 남는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24-08-28 14: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엘렌 식수 인데도 어른이 읽기에 조금 쉬워요? 엘렌 식수.. 어려울 것 같은데.............

잠자냥 2024-08-28 15:57   좋아요 1 | URL
내 말 한번 믿어봐~ ㅋㅋ <메두사> 읽은 사람들한테는 완전 껌이야.......

잠자냥 2024-08-28 16:00   좋아요 1 | URL
이 책이 속한 시리즈가 애초부터 ˝청소년과 어른을 대상으로 언어, 이미지, 전쟁, 신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이를 여러 권 소책자로 만들었˝다고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