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니를 뽑다
제시카 앤드루스 지음, 김희용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속한 세계에서 완벽하게 떠나지도 새로운 세계에서 완벽하게 머무르지도 못하는 불안한 청춘의 모습. 자기만의 방(공간)이라기보다는 타인의 욕구 욕망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자기만의 몸을 찾아나서는 한 여성의 이야기로 읽힌다. 이곳이나 저곳이나 10대~20대 여성의 삶이란.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은오 2024-04-14 10: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의 세계에서 평생 머무르고 싶다....

잠자냥 2024-04-14 10:29   좋아요 2 | URL
병 나…. 아니다 결혼으로 치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