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위안 - 불안한 존재들을 위하여
알랭 드 보통 지음, 정명진 옮김 / 청미래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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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는 보통.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세네카, 몽테뉴, 쇼펜하우어, 니체 등 우리에게 익숙한 철학자들을 끌어와 현대인의 인정욕구, 소외, 불안, 인간관계, 욕망 등 누구나 느낄 법한 일상의 문제들을 흥미롭게 풀어간다. 역시 재미있고 드디어 몽테뉴의 에세를 제대로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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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2024-02-13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의 에세이를 읽고싶은 열혈 구독자 은바오

잠자냥 2024-02-13 08:32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그래도 이번 설연휴에는 저쪽에서 좀 충족되지 않았나요? 물론 몽테뉴 에세에 비교할 건 아니지만….😹

은오 2024-02-13 03:33   좋아요 1 | URL
아직도 목이마릅니다 헥헥...🐼

잠자냥 2024-02-13 03:35   좋아요 1 | URL
굴러가서 물 마셔

은오 2024-02-13 03:52   좋아요 1 | URL
너무 단호해ㅜ

잠자냥 2024-02-13 04:03   좋아요 1 | URL
그럼 다시 굴러와~

은오 2024-02-13 05:25   좋아요 1 | URL
굴러서 잠자냥님 옆에 안착🐼

잠자냥 2024-02-13 05:51   좋아요 1 | URL
넌 자…. 난 이제 일어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