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후쿠나가 다케히코 지음, 박성민 옮김 / 시와서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에 의해서만 지상의 고독에서 이데아의 세계로 날아오를 수 있다”고 믿은, 별을 바라보느라 발밑을 보며 걸어가는 평범한 타인들의 사랑을 어쩌면 이해하지 못해 자기만의 고독 속에 갇혀버린 어느 청춘의 이야기. 예상하지 못한 BL적 요소. 일본 사소설 속 전형적인 여성 캐릭터의 한계.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은오 2023-11-12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완전 제얘긴데
잠자냥님이 아니면 모든게 의미없다..

잠자냥 2023-11-12 19:07   좋아요 0 | URL
징그럽다규 이 곰탱아!!! ㅋㅋㅋㅋㅋ

은오 2023-11-12 19:28   좋아요 0 | URL
귀엽다고 더 잘해주시려나 했건만..
ㅜㅜ

잠자냥 2023-11-12 19:32   좋아요 0 | URL
줄담배 그만 피고 대나무 먹자 곰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