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장난감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3
로베르토 아를트 지음, 엄지영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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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와 구역질 나는 하나님의 세상. 절망, 절망, 절망 속에 그 청춘은 어떻게 삶을 버텨나가는가. 실비오의 나날의 삶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냉혹한 현실이 낱낱이 까발려진다. 그런데 꿈보다 해몽이 아닌지, 원작이 주는 메세지와 감동에 비해 옮긴이 해설이 너무 상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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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2-12-25 10: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성탄절 특집인가요? ^^

잠자냥 2022-12-25 12:55   좋아요 1 | URL
앗 오늘이 성탄절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