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도 예쁜 것들이 있다 - 볼수록 매혹적인 우리 유물
이소영 지음 / 낮은산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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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로 주는 티코스터 탐나서 산 책인데(응?) 아니, 책을 열면 탐나는 게 더 많아진다. 특히 ‘단아하게 예쁜 것들‘ 장에 소개된 책장, 서안, 사방탁자, 백자 달항아리!! 이토록 모던하게 아름다운 것들이라니. 허구한날 남의 나라 것만 예쁘다 한 나를 반성한다. 우리에게도 정말 예쁜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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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2-10-1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 책도 지금 제가 다음주에 읽으려고 줄세워놧군요. ㅎㅎ 책도 참 예뻐요. ^^

잠자냥 2022-10-12 22:12   좋아요 0 | URL
네 만듦새도 넘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