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일
고미영 외 지음 / 북노마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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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 읽으면 아, 나는 아직 멀었구나 싶어진다. 너무 좁게 읽는 게 아닐까 더 폭넓게 읽어야 하는데… 하는데… 마지막 에필로그 “애초에 편집자에게 필요한 기술은 거의 없다. 그러니 책은 만들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만들면 된다.”를 마음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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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2-05-04 06:5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미 충분히 읽고 계신 것 같은데^^; 예전엔 책을 만드는 데 여러 사람의 공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잘 몰랐는데, 알고 보니 편집자들의 역할이 굉장히 크더라고요! 멋진 일 같습니다^^

잠자냥 2022-05-04 09:36   좋아요 2 | URL
폭이 좀 너무 좁지 않나 늘 고민한답니다.ㅎㅎ
책 한 권에 정말 많은 사람들 공이 들어가지요. 그런데 그 책이 잘 안 팔리면....흐흐흑....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