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2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89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문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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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蝨]를 죽이고 싶었으나 오히려 그 자신이 이[蝨]가 되고 만 남자의 이야기- 고전은 이래서 (나이 들어) 다시 읽어야 하는구나. 재독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는 신비로운 작품. 훗날 다시 읽으면 나중엔 또 뭐가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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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4-15 13: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헉!!! 잠자냥님 백자평 👍💕

잠자냥 2022-04-15 14:57   좋아요 3 | URL
이번에 다시 읽으니 제 몸에 이가 기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4-15 13: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나의…. 죄와 벌은…. …. ㅋㅋㅋㅋㅋ 여러번 읽기 반칙!!!

잠자냥 2022-04-15 14:57   좋아요 3 | URL
뽀대나는 책 샀으면 1번이라도 읽어봐~ ㅋㅋㅋㅋ

공쟝쟝 2022-04-15 15:16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 주인공이 뉘우치는 거 보기 싫은 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