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나무 아래 - 시체가 묻혀 있다
가지이 모토지로 지음, 이현욱 외 옮김 / 위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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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병약했기에 아프고 지친 사람들이 주로 등장하지만 우울한 분위기는 없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 얼핏 보면 중2병 걸린 청년의 습작노트 같기도. 요절했기 때문에 ‘천재’라는 과한 수식어가 붙은 건 아닐까. 상찬위주 별 다섯 리뷰가 많은데 대부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음’. 이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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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1-05-29 12: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대부분 리뷰가 4월에 몰려 있는 거 보면 출판사에서 4월 안으로 올리라고 했나 봄. 암튼 짜증나는 행태!!!!

그레이스 2021-05-29 12: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그랬군요.

잠자냥 2021-05-29 15:35   좋아요 0 | URL
구매자 리뷰 한 개도 없는데 별 다섯 주르륵 (그것도 특정 시기에 몰려서) 달린 책은 일단 의심하고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