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닉 드르나소 지음, 박산호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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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해 보이는 그림과는 달리 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분위기 때문에 시종 긴장하게 된다. 가짜 뉴스와 음모론에 환장하는 현대인들의 일그러진 초상화. 읽고 나면 찜찜하고 불쾌한 기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그림체도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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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1-02-08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 불쾌했어요. 무섭고요. ㅠ ㅠ

잠자냥 2021-02-08 09:34   좋아요 0 | URL
보고 나서 기분 나빠가지고.... 홧김에 별 1개 줄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