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 피플
샐리 루니 지음, 김희용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을수록 짜증나는 작품은 또 오랜만이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도 아니고 서로 마음 확인하는 데 그렇게 돌아가야 하는지. 사랑이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친다면 코넬은 세상으로 훨훨 날아가는데 메리앤에게 남은 건? 그저 평범한 사람되기? 결말도 짜증.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연 2021-01-31 09: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은 면에서 짜증났었어요 ㅠㅜㅜ

잠자냥 2021-01-31 09:59   좋아요 0 | URL
하 진짜 책 다 읽고 너무 울화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