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뜨 2 창비세계문학 82
샬롯 브론테 지음, 조애리 옮김 / 창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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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로서는 특이했을 주인공. 그녀의 억눌린 욕망과 그래서 조금은 뒤틀린 시선이 섬세하게 펼쳐진다. 책을 읽는 내내 그 시절 분위기, 너무나 답답해서 조금 숨막히는 느낌. 게다가 역시 여성에겐 로맨스가 빠지면 안 되는가.... 안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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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0-09-1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제가 그럴 줄 알고 이 책 포기했습니다. 이거 기분 좋으면 안 되는데 참, 민망하네요. 그래서 조금만 웃을께요. ㅋㅋ

잠자냥 2020-09-16 14:19   좋아요 0 | URL
잘 하셨습니다. 웃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기세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