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코스트 블루스
장파트리크 망셰트 지음, 박나리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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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베푼 선의로 살해당할 위기에 몰리는 주인공. 이 평범한 사람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긴장감 속에 책장이 휘리릭 넘어간다. 지리멸렬한 삶을 살던 이가 바캉스 한번 진짜 스릴넘치게 다녀왔구나. 우리가 사는 일상이 얼마나 쉽게 부서질 수 있는지 생각하면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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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0-06-15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데요 뭔데요. 아 저 너무 읽고 싶네요. 사겠어요. 땡스투~

잠자냥 2020-06-15 13:06   좋아요 0 | URL
ㅋㅋㅋ 컬러퍼플 읽고 나니 이런 가벼운(?) 책 읽고 싶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