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 - 앤드루 숀 그리어 장편소설
앤드루 숀 그리어 지음, 강동혁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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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 웃다 보면 묘하게 가슴이 저릿해 오는 이상한 소설. 파란 정장이 더는 어울리지 않을, 청춘을 지나버린 이들이 읽는다면 더욱 공감할 작품. 인생은 희극 같으면서도 비극이고 비극 같으면서도 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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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329 2019-05-26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이 책 반 정도 읽었는데 왜이리 재미없고 지겨운지요ㅠ 문장 자체가 쉽게 읽히지 않아 저의 문해능력에 심한 회의감이 드는 중이에요ㅠ

잠자냥 2019-05-26 22:12   좋아요 0 | URL
하하... 재미없을 수도 있지요. 퓰리처상 수상작은 저도 늘 기대했다가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이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