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마리아, 마틸다 한국문화사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775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메리 셸리 지음, 이나경 옮김 / 한국문화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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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은 200여 년 전 영국에도 존재했다. ‘메리‘ ‘마리아‘ ‘마틸다‘라는 이름으로. 엄마와 딸이 저마다 쓴 페미니즘 소설. 읽는 내내 곳곳의 구절에서 함께 공감하고 분노하게 된다. 당시로써는 혁명적이었을 이 작품들이 왜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느껴지는지, 이 현실이 그저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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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9-02-01 22: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 설연휴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언제나 울림있는 리뷰 기대합니다 🥰

잠자냥 2019-02-02 09:43   좋아요 1 | URL
ㅎㅎ 항상 제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연휴 첫날이네요- 오늘부터 편안하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랄게요! 책도 많이 읽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