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고 싶다면
제임스 설터 지음, 서창렬 옮김 / 마음산책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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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다고 소설을 잘 쓰게 될 일은 없다. 이 책은 설터의 문학관이나 그가 읽은 책,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다만 설터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그가 쓴 단편이나 장편의 탄생 배경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어 보너스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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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12-24 17: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 메리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치버와 카버와 또 있죠? 잠자냥 덕에 알게된 작가들, 잠자냥님 글 덕에 제가 서재의 달인 같은 영예를 안았네요 감사드리고 잠자냥님도 축하드립니다 건강이 최고!

잠자냥 2018-12-24 18:17   좋아요 1 | URL
아닙니다! 제 덕분에 서재의 달인이 되셨다니요! 그런 말씀 마시고요~ ㅎㅎ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가족과 함께 재미난 책 많이 읽으시고 좋은 글 계속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