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땅의 이방인들 - 미국 우파는 무엇에 분노하고 어째서 혐오하는가 이매진 컨텍스트 62
앨리 러셀 혹실드 지음, 유강은 옮김 / 이매진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감정노동이라는 단어를 발명한 최고의 사회학자가 티파티 트럼프 지지자들의 감정구조를 이해해보려는 노력에 나 역시 마음을 열고 동참해보려 했다. 하지만 결국 트럼프 유세장에 모여 유에스에이를 외치는 군중에 소름이 끼치는 걸 막을수는 없었다. 미남부의 환경문제에 대해 알게 된 건 의외의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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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 2024-07-18 21: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 작가분이 감정노동이라는 단어를 만드신 거군요...! 이방인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로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땡투 날리고 장바구니에 담아갑니다..!

초록비 2024-07-18 22: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그런 걸로 알로 있어요. 이 책 절판이던데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게 술술 잘 읽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