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와 친구들 얘기에요.
뽀로로와 친구들과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아주 좋아요.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따뜻해요.
수채화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배경이 거의 없어서 자연스레 인물에 집중하게 되네요.
여러가지 생활동화에요.
억지스럽지 않고 간결해요.
언제나 친구들과 함께라면 더 즐거워요로 마무리.
마치 뽀로로를 보는 것 같네요.
아이도 무척이나 좋아하고,
글밥이 적어 읽어주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읽어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책.
구관이 명관.
무척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