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그 성취의 기술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 김영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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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유명한 처세술에 관한 책은 반드시 읽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또한번 느끼게 되었다. 카네기 처세술, 정상에서 만납시다,네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등등의 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주옥같은 말과 생각이 담겨있다.

어떤 목표를 종이 적기만해도 우리의 무의식이 작동해서 그 것을 이루게 해줄꺼라는 말, 처음 다른 처세술에 관한 책에서 보았을때는 그냥 웃긴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경험한 바로는 정말로 목표를 정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삶이 조금씩 조금씩 변하여, 목표를 위한 작은 행동들을 하게 만들어주고, 삶의 방향이 생김으로서 당장에는 큰변화가 생기지는 않지만, 점차로 발전해나가고 이전의 자신과는 무척 다른 자기자신을 느끼게 되고, 어느 순간에 1년이지나고 2년이지나고 10년이 지나면서 그러한 목표들이 이루어짐을 느꼈다.

이책은 그런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성취하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책에서 말하는 목표와 시각화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너무나 놀라운 방법으로 동서고금의 위대한 사람들이 사용한 방법이다. 나역시 굳게 믿고 있다.

지금이 인생에 있어서 시련기라고 생각되는 사람, 아니면 무얼하고 살아야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지금 이책을 접한다면 행운을 만난것과 같다라는 생각이든다.

결국은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어지게 되어있다라고 나는 평소해 생각해왔다.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과정, 자신이 진정바라는 자신으로 살아가는게 인생아닐까 싶다.

성공을 꿈꾸는 자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책의 마지막부분에 가면, 직장에서 어떻게 일을 해야할 것인가를 다루는 부분이 있는데,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항상 받은 것보다 많이 주도록 노력하라는 말, 주변의 모든 사람을 고객으로 생각하고 항상 자신이 받은 것보다 많이 줄려고 노력하고, 모든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정말 가치있는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 등등 주옥같은 말이다. 물론 실천이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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