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go - 권신아 일러스트레이션
권신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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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러스트라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다들 갖고 있으리라 생각한다..동화색에서 막 뽑아져 나온듯한 이쁜 그림들..흔히 시중에서 많이 보여지는 일러스트집은 그런 것들이다..몇 개 없는 우리 나라 일러스트는 물론이고..많은 일본 작가의 일러스트도.. 예쁜 그림들이 주를 이룬다..분명 조금씩의 개성이 담긴 작가의 작품들이지만..이 작가.. 권신아 님의 작품을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뭔가 딱 꼬집어서 말할 수 없는 매우 독특함..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형식과 틀을 거부한.. 그림에서 개성이 팍팍 묻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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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
달라이 라마 지음, 공경희 옮김 / 문이당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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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종교 이력은 꽤나 화려하다..하하..아주 어렸을 때는.. 맛있는 걸 준다는 친구 손에 이끌려서 교회를 다녔었고 좀 더 커서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는 머리에 쓰는 하늘하늘한 흰색 천이.. 신부의 면사포같이 이뻐서 성당을 다녔었다. 그리고.. 요즘은 꽤나 꾸준히 절엘 다니고 있다.. 하하. 우리나라의 3대 종교는 다 섭렵한 셈인가. 것두 별로 끈질기지가 못해서.. 자주 싫증을 내곤 했었는데 암튼.. 이 책을 읽으면.. 도무지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어려운 말들이 태반이지만..그래도.. 이 책은 왠지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것 같다.

중학교 때였던가..반에서 경쟁적으로 탈무드를 읽는 기류가 흘렀던 적이 있었다. 도무지 무슨 말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중학생 정도 되었으면.. 탈무드 정도는 읽어야 한다는 당시 대빵 인기 많았던 남자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너나 할것 없이 경쟁적으로 읽었었다. 암튼.. 이 책을 보니 그 때.. 읽었던.. 탈무드 구절들이 새로록 떠오르는군.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변한다? 그럴까. 음.. 세상은 바뀔지 몰라도.. 적어도 내가 보는 세상은 확실히 바뀌겠지. 헤헤. 며칠째.. 끙끙거리면서도.. 아직 끝까지 읽진 못했는데 좀 더 힘을 내서 마저 읽도록 해야 겠다. 아직은 수양이 좀 부족한가 부다. 이 책만 펼치면잠이 오는 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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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집으로 오세요 1
사치미 리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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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난.. 하늘하늘하고 이쁜 그림을 좋아한다. 지금은 꽤 많이 바꼈지만 얼마 전까지도
만화책을 보는 제 1 조건은 그림이 이뿌냐 아니냐는 것이었당.. 하하. 암튼.. 이 만화는 그림이 맘에 들어서 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내용도 꽤 괜찮았다. 아주 어렸을 때.. 우리 동네에도 왔었던 유랑극단을 떠올리면서 또 여러 작품들에 등장하는 인간이 아닌.. 그런 존재들과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다음권도 빨랑 나왔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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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구리 료헤이 지음, 최영혁 옮김 / 청조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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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로 기억한다..겨울방학을 만나 마냥 들떠있던 우리들에게..선생님께서.. 독후감 숙제를 내 주셨다..다름 아닌.. 이 책.. <우동 한 그릇>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오라는 거였다..초등학생에게는 그야말로.. 숙제는 반드시 해 가야 할.. 의무 중에 왕 의무가 아니었던가..겨울 방학 내내 노느라 바빠서 숙제 따위는 까맣게 잊고 있다가..개학이 얼마 남지 않아서야 숙제가 있었던 걸 기억하고 부랴 부랴 했었다..숙제의 종류도 꽤 다양했던 지라..독후감같은 숙제는 당연히 언니 차지였는데..내 독후감 숙제를 해주기 위해서.. 책을 읽던 언니가..너무 조용해서 돌아보니.. 언니는 눈물이 그렁한체.. 훌쩍거리면서.. 보고 있었다.

독후감을 써주겠다던 언니는..그 책을 다 읽고 나더니.. 이런 건.. 꼭 직접 보고 써야 한다며..난테 책을 도로 주었다.. 도대체 먼 내용이길래.. 쳅.. 숙제도 안해주고..그랬는데..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훌쩍거리고 있었다..아주 슬픈 이야기라서가 아니라..그 따뜻한 마음들이 너무나 이뻐서.. 어린 나에게도.. 그건 꽤 감동스러웠다..독후감 끝부분에.. 내가 이렇게 썼던 것 같다..나도 이 다음에 크면.. 꼭 우동집을 차려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노라고..그 후로도 꿈은 수시로 바껴서.. 지금은 우동집을 하겠다는 꿈은 키우고 있질 않지만..암튼.. 다시 봐도.. 넘넘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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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지음 / 은행나무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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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주 아주 어렸을 때부터 텔레비젼에서 보던 홍명보 아저씨를 지금도 볼 수 있다니 무쟈게 기쁘다. 얼마 전에.. 한국 축구가 월드컵 진출 48년 만에.. 첫승을 기록했다. 물론 신문에 이따만하게 나온 선수는 황선홍 선수였지만 난.. 누구보다도 홍명보 선수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94년 월드컵이었던가. 그 그림같은 중거리슛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이 책.. 솔직히.. 표지에 실린 사진은 좀 촌스럽지만 우리가 흔히.. 텔레비젼으로 보던 인상이랑.. 너무도 닮아있는 축구 선수 홍명보.. 그리고.. 인간 홍명보.. 나아가 스타 홍명보.

티비에 잠깐씩 비치는 모습만으로도.. 뭔가 카리스마가 느껴지지 않던가.. ㅋㅋ..암튼.. 영원한 우리의 스타 명보 아저씨.. 힘내세용..그리고 이번 월드컵에서.. 또 그 그림같은 슛..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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