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1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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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백귀야행이라는 만화는 정말 많이 얘길 들었던 작품이다.. 어딜가나.. 백귀야행이 어쩌구.. 하는 얘긴 쉽게 들을 수 있었다.. 근데.. 내 선입견 탓인가..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작품은 왠지 더 쉽게 손이 가지 않아서 내내 미뤄두고 있었다.. 집에 왔더니.. 동생이 이 만화를 한질이나 빌려놓고 있길래.. 시간이나 때울겸 보게 됐다.. 음.. 나름대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내가 미리 정해놓은 그런 스타일의 만화도 아니었고.. 물론 그림은 내맘에 쏙 드는 스탈은 아니었지만.. 얼핏 다정하고.. 자연스럽게 보이는 그림이 때로는 공포심을 자아내게도 하니깐.. 너무나 인간적인 귀신이야기에.. 어느덧 흠뻑 빠져든 나를 볼 수 있었다.. 이론.. 암튼.. 재미있고.. 따뜻하고.. 때론 유쾌하고.. 물론.. 가끔 무섭기도 한.. 내가 바라는 만화의 모든 스탈이 담겨있는 만화.. 다시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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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씽씽 Boy 1
카와하라 미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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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해 보이는... 결점하나 없을것 같은 학생회장이 사실은 게이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앙숙인 남자 주인공은 그 넘의 매력에 빠져서 좋아하게 되는.. 뭐..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러브라인이다.. 순진하고 무모하기까지 한 남자 주인공은 어쩌다보니.. 그넘의 덜미에 걸려 빠져들지만.. 사악한(?) 학생회장은.. 원래부터 남자주인공을 찜했던가.. 재미있고 유쾌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마수의 손길을.. 쩝.. 표현이 너무 과했나.. 하하.. 암튼.. 어찌보면 유쾌하고.. 단순한.. 소년들의 러브스토리다.. 뭐 그렇다고.. 야시시하지도 않고 나름대로 건전한 만화라고 할 수 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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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세계사 탐험
스튜어트 로스 지음, 존 로반 외 그림, 남경태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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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은 정말 좋은 책이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옛날에 나온 책이 안좋은 책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인터넷과 대중매체의 발달로 사람들은 더욱 책과 멀어지는 반면에 또 그만큼 과학기술의 혜택을 잔뜩 받은 과학적 지식이 가득한 책들은 많이 등장하고 있다.

중학교때 내가 가장 좋아하던 과목은 세계사였다. 딱딱한 교과서라는 매체로 세계사를 공부했어도 세계사 선생님의 놀랍도록 많은 지식 탓이었는지 그 재미있는 입담 탓이었는지 암튼, 세계사라는 과목을 무척 좋아했었다. 실제로 우리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엘 갔을 때 그 생경스러움이란... 중학교 때처럼 열심히 세계사 공부를 했더라면 여행이 훨씬 더 재미있고 유익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이 책을 만약 세계사 교과서로 쓴다면.. 훨씬 더 많은 아이들이 세계사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 사실 역사란 과거의 사실만을 안다고 해서 역사를 바로 안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지나간 과거의 일이지만 역사는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 되는 이다.

많은 역사학자들이 있고 또 많은 작가들이 역사책을 쓴다. 그렇지만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는가는 전적으로 작가의 몫이다. 이 작가는 처음 보는 작가지만 한 권의 책으로 이렇게 무한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다니 존경스럴 따름이다. 다른 책도 있으면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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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동화집
헤르만 헤세 지음, 정서웅 외 옮김 / 민음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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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하면 좀 거부감이 생기는 편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 동화라면 흔히 아이들이 읽는 글자도 크고 그림도 있고.. 따뜻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거의 대부분의 동화라면 이런 공식을 거스름없이 따르고 있기도 하다.. 그렇지만.. 어린왕자의 경우..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번역되어서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많이들 읽고 있기는 하지만.. 그 내면을 본다면.. 아이들보다는 어른의 시선에 맞춰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헤르만 헤세는.. 중고등학교 시절 교과서에도 실린적 있는 유명한 작가다.. 외국 작가의 작품이 수능 시험에 나왔는지는 뭐 잘 모르지만.. 아마도 나온다면.. 1순위는 그가 아닐까 하는 섣부른 추측도 할 정도로.. 암튼.. 그 이름을 한 번쯤 안들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가임에는 틀림없다..

난 어쩐지 어렸을 때부터 누구나 다 읽는.. 그래서 매우 유명한 작품이라면 거부감부터 먼저 들어서.. 일부러 고르고 골라서.. 아무도 잘 읽지 않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헤세의 작품은 많이 읽어두지는 못했다.. 그래서 뭐 그의 작품 세계가 어떻고 하는 말은 할 주제가 못되는 것 같다..다만.. 지금도.. 그의 작품은 내 선입견 탓인지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 동화라기에.. 기분좋고 들뜬 기분으로 읽었다가 읽을수록 머리도 아프고.. 참..

그치만.. 읽을수록 전투적인 자세로 끝까지 읽어야겠다는 의지는 불끈불끈 솟았다..^^ 제대로 읽어야 또 다른 작품도 찾아서 볼 욕심도 생길것 같아서.. 이번 방학때는 헤세의 작품들을 읽어볼까.. 아직 이 책..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다.. 처음부터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가.. 뭔가 덤탱이를 쓴 기분이다..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차근히 다시 제대로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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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없는 세상
김은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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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대체 만화를 어떤 기준으로 찍어내는지 모르겠군. 좀 인기있다 싶은 만화는 첫출판된지 5년이고 10년이 지나도 구할수 있는 것 같던데. 이 만화는 고작 1년인데 절판이라구? 그만큼 첨에 조금밖에 찍어내지 않았다는 거겠지. 어쩐지 조금 서글픈 느낌마저 든다. 도대체 대중적이라던가.. 인기라던가.. 그런게.. 다 뭐지.. 에혀. 대중의 구미에 맞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만화를 그려야 하는가.

아니면 선구자적인 스탈로.. 자기 나름대로 독창성을 가지고.. 작가정신으로 무장하고 그런 만화를 그려야 하는가.. 많은 작가들이 갈등하는 부분이겠지. 암튼.. 개인적으로 김은희 샌님 무척 좋아하는데 또 이 만화를 보고는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꼭 고양이를 길러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절판됐다고 하니 무척 아쉽고 언젠가 구할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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