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히어로 1
츠게 카오루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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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표지를 봤을 땐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깐..문득문득 시미즈 레이코의 그림이랑 진짜 비슷하당..물론 오리지널을 따라갈 가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암튼..음.. 내용은..압.. 이럴 수가.. 독자서평을 엉터리로 썼다..설날 연휴 기간에 빌려 봤던.. 미완성 소나타랑..어제 빌려 봤던 나만의 히어로가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우연히 알라딘에서 보고 같은 그림이란 것을 알았다...미완성 소나타를 볼 땐 시미즈 레이코랑 그림이 비슷하단 생각을 별로 못했는데..이 그림은 정말 닮았다..더 초기작인가..암튼.. 내용은 간단하다..2권 분량인 만큼..체조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여자 주인공 소라가..정식으로 학교에 체조부를 만들고..또.. 차례로 대회에 출전하게 되고..또.. 윗집에 사는 동경소년 슈와도 친해지고..농구소년 슈와 체조소녀 소라의 삐리리한 관계..뭐 이런 단순한 스토리다...스포츠 만화에 늘상 등장하는 천재의 기운이 느껴지고.. ㅋㅋ..암튼.. 그냥.. 보통인 그런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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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소나타 1
츠게 카오루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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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음.. 옛날부터 텔레비젼에 나오는 체조선수들이 부럽긴 했다..그 작은 몸에서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팡팡팡.. 용수철이 달린 듯.. 그런 느낌..참 부러웠었다..만화에서는.. 특히 스포츠를 소재로 하는 만화에서는..어김없이 천재가 등장한다..사실.. 그 유명한 슬램덩크에서도..주인공 강백호가 그 만큼의 재능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그 만큼의 재미나 감동을 주지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물론 지금에서 보면 조금쯤 촌스럽만.. 그래두..암튼.. 이 만화에서도 주인공 소라는체조를 좋아하는 학생인데다가..체조를 하기에는 기가 막힌 신체 조건까지 타고 어났다..처음엔 재미있어서 시작한 체조로...뭐 뒷부분까지 나오진 않았지만..아마도 인생이 바뀔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하지만.. 흠..암튼.. 동경하던 남자와도 친해지고..같은 길을 가리라고.. 결심하고..흠.. 암튼.. 여러 모로 해피엔딩이라고 하겠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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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키스 1
오야 카즈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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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 만화엔 미남자들이라기에도 앳띤 말 그대로 미소년들이 수두룩 등장한다..말할 것도 없이.. 상대역인 여자 주인공은 단 한 명이다..뭐 심각한 삼각 사각 관계는 나오지 않지만..그게 쫌 다른 만화랑 다르다면 다른 점이랄까..그렇지만.. 뭐.. 예쁘장한 남자아이들이 등장해서..예쁜 연예계 생활에 얽힌 에피소드들이 등장하는 그런 만화라는 점에선..어쩔 수 없이 뻔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거기다가 변함없이 좋아해주는 남자까지..
그치만..재미로 한 번 보기엔 나쁜 점을 발견하지 못할 뿐더러..나름대로 재미나기까지 했다.. 이런..읽고 크나큰 감동이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푸하하... 그냥 보면서 대리만족이랄까.. 그런 기분은 든다..뭐.. 그냥... 평작이라고 본다마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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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 단편
이영유 그림, 한정아 글 / 시공사(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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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엔 유난히 야오이틱한 만화가 많은 듯.이 만화도 떡 하니.. 원제 : 까치전설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까치전설이라니.. 뭐지.. ㅋㅋㅋ..바로 주인공 이름이 조까치였던 것이다..잘못 발음하면 완전 욕이 될수도 있는 희안한 이름..암튼.. 여리여리 이쁘게 생긴 조까치에게 이 학교 짱 오진환이 반하면서..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 형성..뭐 그게 이 만화의 기본 토대라고 할 수 있다..K2 부터였나..그 쯤 부터 이영유 샘의 만화가 기억나는데..항상 주인공은 삐쩍 말라서는 남자와 여자..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암튼 성을 가리지 않는 긴장감을 유발하는 만화가 많았던 것 같다..이 작품은.. 시작부터가.. 여자 주인공은 없고..여리 여리한 소년물이라고나 할까..요즘.. 우리나라 만화계에 많더군.. 그런 만화가..뭐 직접적인 성애 묘사나.. 아직 그 정도의 만화는 많이 없는 듯 하지만..
키스씬이나.. 쪼끔 더 야한 장면 정도는 심심찮게 등장.. 흠..조만간 일본처럼 야오이 전용 잡지도 생길려나..암튼.. 난 별로.. 이런 작품을 좋아하진 않지만..약간의 미화된 폭력성 같은 것도 느껴져서 말이당..--;;그냥.. 그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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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플레이 5
이미라 지음 / 시공사(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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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파 드라마에 자주 쓰였을 법한 소재다..아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 왕자와 거지에서 유래했다고 해야 하나..아님.. 영화 도플갱어? 그거랑은 좀 다른가..암튼.. 세상엔 참 닮은 사람도 많겠지..뭐 쌍둥이가 아닌 이상.. 이 만화에서만큼 닮은 사람을 찾기란 힘들겠지만..이미라 샘 특유의 놀라운(?) 상상력으로 그려지는 작품이다..예전에 대본소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출판용으로 재판되니 기분이 묘하다..주인공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영신이었던가..암튼.. 유명한 탤런트인 여자가 인기와.. 연기.. 암튼 연예계 생활에 회의를 느낄 즈음..자신과 놀랄 정도로 닮은 여자를 발견..자신과 잠시만.. 바뀐 삶을 살자는 제의를 한다..어디서 본 듯 하지?또 하나의 이야기였던가.. 늘 푸른 이야기 였던가..거기서도 가수랑 평범한 남자아이랑 바뀐 삶을 살지 않았던가..자기 작품도 베끼다니.. 암튼..그래서 소심하고 숫기 없는 주인공은 여차여차해서 텔런트로서의 삶을 살게 되고..거기서 자신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된다고 할까.... 물론 로맨스도 가미되어 있겠지..암튼..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요즘 이미라 샘은 뭐하시나 모르겠다..최근 작품은 보기 힘들던데..옛날 작품을 다시 만나는 것도 좋지만..완결되지 않은 작품.. 남성해방 대작전이나 신 로미오와 줄리엣의 완결을 보는 것도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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