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2004-05-31
오랫만~~ 지난주 또 오늘 아침... 넘 정신없이 바빴어......... 정말 눈코뜰새 없더라....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지, 일은 많아서 바빠죽겠는데 강부장은 또 볶을대로 볶지.... 미치는줄 알았어 정말... 으~~~~
그나마 주말에 좀 머리를 식히고 왔으니까 다행이지 아니였담 미쳐버렷을꺼야... 나 이제 주말도 슬슬 겁난다니까... 월욜아침에 맨날 정신없고 바쁘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걸 미리 예상해가지구 걱정하고 있나봐... 아 별로 좋은게 아닌데 이건.... 모하는건지.......... ㅠ.ㅠ
은진씬 주말 잘 보냈엉??? 아침고요 수목원 다녀온다고 했자나.... 난 가서 사진도 많이 찍구 잘 놀다 왔지 머 ^^ 근데 수목원 난 생각보단 그냥 그랬던거 같애,,,, 난 막 광활한 산의 수목림 그런걸 상상했었거든... 근데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거라 그런지 참 아기자기 하더라.... 잠은 근처 팬션에서 자고.... 그래도 일상을 벗어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애.... 금토 정말 미치는줄 알았거든.... ㅡㅡa
요즘 가끔 유럽에 가는 꿈을 꿔... 꿈속에서 막 여행가방을 챙기기도 하고 또 베네치아가 나오기도 하고... 나 넘 기대하고 있나봐.... 아웅... 넘 좋은걸~~
은진씨 우리는 이번한주도 잘 헤쳐나가야 해... 스트레스 없어져랏~!!!!!!!!!
나 이번 주말도 기대하고 있다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