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2004-05-24
은진씨~~~ 답장이 좀 늦었다... 헤헤... ^^ 일이 많은 것두 아닌데 괜히 오늘 쫌 정신이 없었네... 컨디숀은 별루지.... 강부장은 또 월욜 아침부터 긁지... 허부장까지 와가지구 짜증나는 말 툭 내던지고 가지.... 어쩜 사람들이 정말 남의 기분은 생각도 안하고 그런 말들을 하는지 모르겠어.... 정신세계가 어케 되있는건지 정말... 엑
낼은 저녁시간에 은진씨 만남 좀 빡빡할 거 같기도 하네.... 그냥 여유있게 만나는게 더 좋기도 한데... 아까 말했듯이 미술 전시회도 가고... 갤러리에 있는 까페에서 여유있게 얘기두 나누고 말야.. ^^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지 머~~ 아 우리 6월달 첫째주에 은진씨네서 자기로 한 다음날 그렇게 그러고 놀까?? 그럼 되겠네~~ ^____^ 일민미술관도 좋구 또 덕수궁 쪽 서울 시립 미술관도 좋구... 삼청동쪽 갤러리두 좋구~~~ 흐뭇해 지는 이 기분은 머지??? ^^ 낼 만나는거 좀 버거울 거 같음 다음번에 만나도 돼 은진씨~ 낼 친구 만나도 되긴 되거든,.... 낼 은진씨도 구미 가는데다가 남친도 만나고 그럼 빨리 만나구 후다닥 헤어져야 할 것 같아서... 마음이 여유치 않아서... 좀 그렇네.... 움, 모르겠당..... 난 다음으로 미뤄도 좋을듯 싶은데 은진씨... 우리 6월달 은진씨네서 자기로 한 날 그담날에 오후쯤에 은진씨 남친 같이 만나두 되구.... 낼은 쫌 애매한거 같애... 한번 생각해봐여 은진씨...
어제 교보를 갔다가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길래 오늘 아침에 오자마자 덜컥 구매를 해버렸어... 나 책에대한 욕심이 왜이리 많인지 몰라 정말........ 맨날 쌓이는 책 보면서 책의 그 전시 효과가 넘 매력적이기도 해서..ㅋㅋ 마음이 다 풍족해 지는 듯한~~~ ^^
구미 잘갔다오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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