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2005-09-15
즐거운 추석~!! 오늘 일은 잊어버려...
다른일에 신경쓰기도 바쁘고 정신없는데 그런거에까지 신경쓰면 괜히 은진씨 정신건강만 나빠질꺼야,,, 좋은것만 생각하고 또 좋은 사람들한테 잘하기에도 참 바쁘잖아,,,
물론 어쩔땐 그사람들도 못챙겨주기도 하지만 -.-
동해 내려가서 푹 쉬고 조카랑 잘 놀다와~
내려갔다 올라오는 길이 지겹긴 하겠지만,,, 그래도 올만에 엄마도 보고 조카도 보고,, 좋잖아 ^^
준비는 아직 뭐 뚜렷히 하고있는건 없지 뭐
9월말에 보는 실기시험 그게 끈나야 유학원가서 내년에 있을 학교 등록하고 기숙사 신청하고 그럴거 같애,,,
날이 갈수록 점점 실감이 나 이젠,,
내가 내년쯤엔 뭘 하고 있겠구나 그런생각에서부터 체류증같은건 어떻게 신청하고 은행계좌는 어떻게 트나 이런것도 슬슬 걱정되기 시작하구...
가서 그냥 열심히.. 딴생각 말고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
다만 이번 실기만 무난히 붙을수 있음 좋을텐데 ㅠㅠ
은진씨도 잘할수 있을꺼야....
은진씨도 한번에 붙어서 2월에 회사 관두고 모든일이 뜻대로 착착착 진행됐음 좋겠다... 전에 누군가 그랬거든,,, 정말 자기가 맘속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음 언젠간 이루어진다고... 물론 그뒤엔 노력이 따라야하는거겠지만...
은진씨도 나도 잘됐음 하는 바램이야 ^^
추석 잘쉬다 오셔요!!!!
글구 있다 저녁에 재미나게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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