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지쳐 있을 시기... 이 책들로 난 위안을 삼으며 살아간다. - 맑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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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2004-05-18  

비가 또 오네....
이번 봄은 어찌나 비가 일케도 많이 오는지.... 일주일에도 두번은 꼭 오니...
운동하고 가려고 했던것도 다 귀찮고 나두 진짜 은진씨가 사진올려놓은거 처럼 커피빈같은데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수다도 떨고 비오는거 구경도 하고 그러면 좋을거 같다... 근데 은진씨 바쁘져? 낼 아산내려가느라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쁠거 같애... 어제 운동해주고 오늘 아침 계속 피곤해서 그런지 오늘 운동은 정말 못할거 같다... 비두 저렇게 죽죽 내려서..... =.=
봐서 은진씨 시간 괜찮음 저녁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그랬음 좋겠는뎅....

우리 수다 안떤지 넘 오래됏엉!!!!
 
 
맑음이 2004-05-18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넘 오래 된거 같어.
오늘 수다떨자. 오늘 한가~~~ 뭐.. 준비하는거야 밤에 집에가서 하면 되는거지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