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잉 드라이브 1
사카타 노부히로 글, 나오 쿠레바야시 그림 / 삼양출판사(만화) / 200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포츠 만화의 전형성은 뭣일까?
1. 가난하지만 재능이 타고난 주인공
2. 대개 매력있는 이성이 등장으로 인해 처음 운동에 입문
3. 아주 괴짜인 스승이 등장
4. 라이벌은 대개 부자집 아들이며 삼각관계에 빠짐
5. 온갖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내 마침내 해피엔딩

대충 이정도로 정리해볼 때 이 전형성을 아주 잘 갖춘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슬램덩크류의 스포츠 만화 팬이라면 선택해 읽어봐도 그리 후회하지 않을 듯합니다. 문제는 골프스포츠의 전문지식이 어느정도 있으면 그 재미가 한층 배가 될듯 한데 그래서골프문외한 독자에게는 약간 재미가 덜할 수도 있겠습니다. 어쨌든 골프란 스포츠에 매력을 느끼시는 분 또 배우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듯 하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년동안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몇가지 있겠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tv얼굴 이라 할수있습니다. can't take my eyes off you 라는 타이틀 곡도 기억에 남고 또 그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던 수많은 아름다운 얼굴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인 이유는 아마 제가 조연출에서 조란 글자를 처음으로 떼고 연출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1년반동안 길다면 긴 시간동안 밤낮을 매달렸던 프로그램! 힘들었지만 참 아름다웠던 시절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여의도는 접근성이 용의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시민공원 보다 다양성이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의도광장이 바뀐 여의도시민공원과 자연스럽게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가 연결되면서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곧있으면 벚꽃까지 한데 어울려 그 정취가 더욱 고조에 달할 건데 문제는 벚꽃이니 불꽃축제니 하면 한번에 사람들이 넘 많이 모인 것에 불편함입니다.

가능하면 벚꽃 축제기간 피해서 한 1주일전에 놀러나오면 아마 한가하게 2004년의 봄의 정취를 한껏 느끼실 수있을듯 합니다.

 

교통편: 지하철이 상대적으로 편합니다

                여의도시민공원은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자가용은 올림픽대로 여의도로 진입하면 바로 주차장입구가 나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드디어  나의 스윙을 고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지금 스윙이 상당히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그래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원함을 주는 점이 있었지만 그러다보니 자칫 몸컨디션이 안좋은 상태면 스코어가 상당히 나빠지는 편차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나이가 젊어 어느정도 파워스윙을 유지 할 수있지만 평생 골프를 한다면 나중에 나이가 들었을때 지금의 유연성과 하체의 단단함을 유지못한다면 그때가서 큰 낭패를 보겠기에 보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교정하기로 결정한 것이죠.

 교정스윙 2일째! 파워보다는 부드러움과 정교함으로 바꾸려는 것이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화려하지 않지만 물흐르는 듯이 부드러운 그리고 여유가 느껴지는 스윙! 어쩌면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내자신의 모습을 그렇게 바꿔나가야 할 시기가 된듯합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4-03-02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드러운 스윙의 첫째 조건은 스윙이 아니라 뿌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스윙에 임한다는 것으로 강하게 내리치는 스윙을 쉽게 고칠 수 있답니다. 연습을 하지 않고 강하게 스윙을 하면 훅이 자주 나고...그러다 몸의 뒤틀림이 적으면 팔이 먼저 돌아 슬라이스가 나게 되는데 뿌린다거나...던진다는 마음으로 스윙을 한다면 의외로 쉽게 고쳐집니다. 깡~~하고 경쾌하게 나던 타구음도 약간 바뀌고 임팩트도 가볍게 느껴집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그렇게 부드럽게 이루어지는 스윙을 보고는 파워가 없다고 하는데 의외로 비거리가 훨씬 느는것을 느낄겁니다....골초 (골프초보) 올림
 


느낌

만년필과 잉크

그 느낌은 기대를 담는다.

내 사고가 구체화 되는 도구

하지만 오히려 내 사고를 경직시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