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 라고 하면 쓰레기장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올려 집니다

                 하지만 지금 난지도에 가보신다면 예전의 그 이미지가 잘못됬음을 한

                 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강시민공원 명소로서 난지지구가 자리 잡을 수있음은 상

                 암동 월드컵경기장의 인접성과 더불어 야영장이라고 들 수 있습니다

                  월드컵 당시 외국인들에게 캠핑장으로 제공되어서 그 시설이 상당

                 히 괜찮습니다.  삭막한  서울에서 그리 큰 돈 들이지 않고 가족과

                  함께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가지고 하루 난지지구 캠핑장에서

                 야영한다면 그 재미도 퍽 쏠쏠 하겠죠. 참 여름철 성수기에는 퍽이나

                 예약하기가 어렵다는 게 흠이기 하지만요!

               가시는길: 강변북로에서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사이에서 진입하거나

                                성산대교에서 가양대교 사이에서 진입할수 있습니다

                                아니면 지하철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내려 도보로 15분

                                정도 가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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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골프를 배우시기로 결심 하셨다면 대개 주변 실내 연습장이나 아니면 큰 철망이 드리워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배우게 됩니다. 이 운동은 기초가 상당히 중요해서리 가능하면 꼭 레슨 코치에게 정식으로 배워야 하는데 이 레슨비가 동네마다 장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싸게는 5만원에서 비싸게는 25만원 까지 이고 또 여기다 연습장 회원비는 10에서 20만원까지 들어야 하므로 거의 한달에 평균 25만원정도가 소요됩니다. 일반 서민 직장인 주부로서는 상당한 금액이 드는 거지요. 하지만 정말로 골프를 배우셔야 겠다고 생각하셨다면 이 초기 비용을 아끼면 안됩니다. 시작해서 6개월동안이 사실 나머지 인생의 골프실력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스윙이 몸에 배게 되는데 3에서6개월정도 걸리는데 이때 잘못된 스윙습관이 몸에 배게 되면 참 나중에 고치기 정말 힘들기 때문입니다.

 자 그정도 돈과 또 열정을 준비 하셨다구요? 그럼 미루지말고 바로 시작하세요

앞으로 10년 내에 골프는 한국사회에서 가장 인기있는 그리고 부러움의 최고 레포츠로 자리 잡을 테니까요. (가까운 일본의 과거를 보면 금방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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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25세를 넘기게 될줄은 25세가 되기 전까지 상상도 못했다. 스물 다섯 되던해 난 이미

한번의 삶을 다시 얻게 되는 사건을 겪게 되고 그이후 내나이는 다시 헤아려야만 했다.

올해로서 난 10살이 된 것이다. 여전히 25세까지는 시간이 어느정도 남아있다. 양자역학에 의하

면 지금 이시간 이공간의 나와 같은시간 또다른 공간의 내가 양립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시간

에 이공간에서 존재하는 나는 과거 어떤 선택으로 인해 여기 있는 것일까?

선택하기가 두렵다. 아니 저어해진다.

내일 아니 그 이후에 서있을 내 자신의 모습에 책임을 느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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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골프인가?

세상에는 여러가지 운동이 있는데 왜 골프인가?

돈 별로 안들고 쉽게 즐길 수있는 운동도 많은데 왜 골프인가?

이런 질문을 가끔 저에게 해봅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골프란 운동을

하게 된것이  제 삶의 다양한 선택중 정말 괜찮은 선택이란 것입니다.

처음 배울때 3개월동안 골프를 시작한사람들의 70%는 갖가지 이유로 

그만두게 됩니다. 재미가 없어서, 돈이 꽤 많이 들어서, 시간이 없어서, 

내가 운동신경이 없는 듯해서 등등  이렇게 3개월이 지나고 어느정도 스

윙이 된 사람들 중 50%만이 필드에 가서 한번이라도 골프를 치게됩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중 20%만이 안정된 90대의 골프 스코어를 기록하게 

되구요. 소위 싱글이란 핸디 10내의 골퍼가 되려면 과연 몇 %일까요?

 대충 따져봐도 극 소수이겠죠?

이렇게 어렵고 돈도 많이 들기만 할 것 같은 골프 왜 하는걸까요?

1. 폼난다: 어떤 운동보다도 폼나는 운동은 바로 골프입니다

2. 할수록 어렵다: 타이거 우즈도 연습안하면 바로 무너지고 또 계속 레슨을 받으며 배워야 할만큼 어렵기에 그 매력이 더합니다

3. 시간,돈,사람 관리를 하게끔 합니다: 사실 이런 관리를 하게끔 하는 운동은 없죠

4. 80대할아버지가 10대손자와 동등한 조건에서 승부를 펼칠 수있다.

5. 내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6. 어떤 운동보다도 매너를 강조한다

그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것은 직접 찾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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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2-24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골퍼랍시고 다닙니다만,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1번은 정말 제대로 배운 사람의 폼은 볼만한데....그렇지 못한 사람은 아주 보기 싫죠....모든 운동이 다 그렇겠지만, 역시 기본적인 자세를 익히는게 중요하고 골프에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오 2004-02-24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대로 배운다! 쉽지 않죠 그래서 더욱 폼난다고 할 수 이겠죠. 언제 한번 라운딩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4-02-24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새싹이 움트고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봄날을 잡아 한수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클럽을 놓은지가 벌써 수년인데...골프에서도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통할까요? 역시 준치라도 썩은것은 썩은것이겠죠? 기대를 해 보렵니다...한수를..
 


 골프를 배우기로 결심하셨다면 우선 골프채(클럽)은 어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상당히 비싼데 꽤 부담도 되구요.

아직 님이 골프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클럽은 가능한한 구입하지 마시고 연습장에 가시면  연습 채가 있으니 그것으로 연습하시는게 낫습니다.

                                    아니면 주변사람들중 오래된채가 있다면 얻어서 하시구요. 아직 스윙이 갖추어지지 않았는데 골프채를 덜컥 구입해버리시면 나중에 크게 후회 하실 겁니다. 혹시 어느정도 스윙도 되고 이제 골프채를 구입하시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저에게 상의 주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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