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섬사이 2010-12-24  

향기로운님, 오랜만에 찾아온 것 같아요.  
죄송해요.
저도 서재를 좀 소홀히 했었거든요. 
오늘 무척 춥죠?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꿈꾸는섬 2010-02-27  

향기로운님 요새 자주 찾게 되니 좋아요.^^ 

제 기쁜 일에 함께 기뻐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ㅎㅎ

 
 
2010-02-27 0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28 1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11 0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10-02-25  

향기로운님~ 잘 지내시죠? 저는 아직은 근근히 하루를 살아가다 보니 여기저기 살필 겨를이 없네요. ㅜㅜ 

크게 달라질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봄방학 끝나고 개학하고 나면 좀 여유가 생기려니 하고 있습니다. ^^ 

날이 많이 풀리긴 했지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와요~~ ^^

 
 
향기로운 2010-02-25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분주한 날들 보내다 느슨하게 지낸지 사나흘 밖에 안됐어요. 아이들도 할머니를 시골에 모셔다 드리면서 봄방학동안이라도 실컷 놀라고 두고 왔거든요. 아이들이 없으니 한가해진 것 같아서 좋긴한데, 목적도 없고 그냥 텅빈 시간들이 주는 급작스런 허전함은 더 몹쓸기분이지만 이러한 고요한 시간, 혼자 있는 시간, 흔치 않은 이 시간을 즐기는 좋은 방법은 역시 책을 읽는 거 아니겠어요^^ 오늘, '굿바이 사교육'이란 책을 읽으면서 혼자만의 고독한 시간을 즐기면서 보냈어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그 힘은 나로부터, 그리고 우리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는 밤이에요. 마치, 겨울잠을 끝내고 막 피어오르는 새싹들의 연둣빛 기지개가 싱그러운 봄날처럼, 그렇게 예쁜 밤이에요.
 


꿈꾸는섬 2010-02-24  

향기로운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설도 잘 보내시고 추운 겨울 어찌 보내셨나요?  

아이들이랑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종종 뵈어요.^^

 
 
향기로운 2010-02-25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은.. 지난 추석에 다리골절 때문에 수술하고 저희 집에서 함께 지내시던 어머님 때문에 올 설은 온 가족이 저희집에서 명절을 보냈어요. 설 연휴가 짧아서 고생(^^;;)은 덜 했구요. 오히려 시간내서 함께 영화도 보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어요. 오늘은 비가 오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바깥외출도 못하고 있어요. 노트북 수리하러 나가야했는데요..^^;; 꿈꾸는섬님께서도 따뜻한 저녁시간 되시기바래요^^

꿈꾸는섬 2010-02-25 21:58   좋아요 0 | URL
아픈 시어머님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알라딘에 뜸한 이유가 있으셨군요. 오늘은 큰언니네 갔다가 저녁까지 먹고 왔어요. 아이들은 많이 지쳤는지 오는 차에서 잠들었구요. 향기로운님도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래요.^^
 


책읽는나무 2009-10-25  

향기로운님!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오늘에서야 한 달이나 지난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그때 계획하셨던 아이들과의 나들이는 잘 다녀오셨어요?
햇볕 좋은 가을날 다녀오셨다면 경치가 참 좋았을 것같은데요.
요즘 여기 저기 단풍이 드네요.가을이 깊어가는 것같아요.
님의 향기로움도 절로 물들어가시길 바래요.
건강하시죠?^^

 
 
2009-10-28 1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