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님!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오늘에서야 한 달이나 지난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그때 계획하셨던 아이들과의 나들이는 잘 다녀오셨어요? 햇볕 좋은 가을날 다녀오셨다면 경치가 참 좋았을 것같은데요. 요즘 여기 저기 단풍이 드네요.가을이 깊어가는 것같아요. 님의 향기로움도 절로 물들어가시길 바래요. 건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