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09-10-25  

향기로운님!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오늘에서야 한 달이나 지난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그때 계획하셨던 아이들과의 나들이는 잘 다녀오셨어요?
햇볕 좋은 가을날 다녀오셨다면 경치가 참 좋았을 것같은데요.
요즘 여기 저기 단풍이 드네요.가을이 깊어가는 것같아요.
님의 향기로움도 절로 물들어가시길 바래요.
건강하시죠?^^

 
 
2009-10-28 18: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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