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ercury96 2007-09-24  

향기로운님, 추석 연휴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전 가족들과 오손도손 보낼 계획이랍니다. 아직은 놀고있지 않구요 ㅎㅎ

아무쪼록 추석 연휴때는 공부의 압박에서 조금 풀려나시고~ 가족들고 재미난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든든히 제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복 많이 받으세요~

p.s: 제가 문레이저빔을 님에게 쏠테니 꼭 느끼시길 바라며.. ㅎㅎ ^^

 
 
2007-09-28 0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28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은비뫼 2007-09-23  

 추석이 빠르다는 느낌도 들지만 어느덧 다가왔네요. ^^

풍성한 한가위 되시라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가족과 따뜻한 명절 되시고, 달맞이도 예쁘게 하시길 빌겠습니다.

 
 
향기로운 2007-09-28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추석이 끝나고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추석연휴동안 컴퓨터는 아이들 차지라 들어오기도 쉽잖고.. 또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용기내도 들어올 수 없었다지요^^ 은비뫼님께서도 추석연휴 잘 지내셨나요? 달맞이도 하셨구요? 저는 따로 달맞이는 못했지만, 모처럼 가족들 모두 영화관람했던게 좋았어요. 결혼하고 처음 있었던 이벤트였다지요^^ 이젠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은 옛말같아요^^*
 


비로그인 2007-09-21  

행복하고 즐거운...은 아니더라도 살아서 만나요...라는 식의 말은 하고 싶지 않네요.

우리 다음에 꼭 만나요.

많이 보고 싶을거에요.

 
 
2007-09-28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09-21  

찾아주셨더군요.. 하하

고맙습니다. 향기로운님께서도 가족분들과 다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휴식중에 잠깐 들렀답니다. 쉬는 중이라서 그저 스크랩 글만 올리곤 합니다.

당장 급한 불 을 끄고 나면 종종 뵙겠습니다.

안녕히.

 

 

 
 
향기로운 2007-09-28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사님^^;; 바쁘실텐데.. 그냥 인사드린건데 이렇게 와주셨네요^^ 고3 아이를 두시면 대체로 부모님의 마음도 아이들처럼 두렵고 떨려하는 것 같아요. 시누댁에 있는 고3 조카도 이번 명절에 도서관이나 독서실로 공부하러 가는 것보고 좀 안되었다 싶었어요. 그래도 가족들끼리 모처럼 가는 영화관람에는 함께 해줘서 고마웠었어요. 한사님과 가족들은 모처럼 잘 쉬셨나요^^ 앞으로 며칠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짱꿀라 2007-09-21  

향기로운님, 햇살이 반짝 구름을 비집고 나와 나를 반겨줍니다. 햇살의 열기가 조금 더운것 같지만 비가 오는 것 보단 더 좋은 기분이 드네요. 며칠이면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한가위라죠)이네요. 친지분들과 만나 오손도손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시고 맛나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두루두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인사드립니다. 그럼 전 이만 퇴장합니다. 행복하소서.

 
 
향기로운 2007-09-2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지낼거에요^^ santaclausly님께서도 평안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