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섬 2010-02-24  

향기로운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설도 잘 보내시고 추운 겨울 어찌 보내셨나요?  

아이들이랑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종종 뵈어요.^^

 
 
향기로운 2010-02-25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은.. 지난 추석에 다리골절 때문에 수술하고 저희 집에서 함께 지내시던 어머님 때문에 올 설은 온 가족이 저희집에서 명절을 보냈어요. 설 연휴가 짧아서 고생(^^;;)은 덜 했구요. 오히려 시간내서 함께 영화도 보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어요. 오늘은 비가 오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바깥외출도 못하고 있어요. 노트북 수리하러 나가야했는데요..^^;; 꿈꾸는섬님께서도 따뜻한 저녁시간 되시기바래요^^

꿈꾸는섬 2010-02-25 21:58   좋아요 0 | URL
아픈 시어머님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알라딘에 뜸한 이유가 있으셨군요. 오늘은 큰언니네 갔다가 저녁까지 먹고 왔어요. 아이들은 많이 지쳤는지 오는 차에서 잠들었구요. 향기로운님도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