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 관계로
쉬운 원서위주의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관계로.. ^^; 책을 많이 업데이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라딘의 아쉬운 점은 원서를 취급하지 않는 것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원서들이 꽤있는데요..
최근에 나온 책으로는 딘오니시 박사의 "관계의 연금술"이라는 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딘오니시 박사는 환자와 질병을 보는 관점이 저와 매우 비슷해서 .. 그래서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처님오신날에 경주 불국사를 방문했고 기림사와 골굴사를 갔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1천년 고도의 신라인들의 경주가 그냥 된것이 아니더군요. 엄청나게 발전한 불교미술과
신앙심 , 문화들이 정말 대단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각설하고요.. 잦은 업데이트 없어도 가끔씩 들려주시는 친구분들께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