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글날에 운동겸 산책을 했다.
원래는 멀리 놀러 가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못 가고ㅜㅜ 가까운 곳에서 그냥 걷기 운동하기로 했다.
악어가 나올 것 같은 풍경.
집에 가만히 있으면 약간 서늘한가 싶었는데 나와서 걸으니 땀나고 더웠다.
10월의 햇볕이 좋군.
시퍼런 배추밭.
배추밭 옆에 내가 좋아하는 핫도그 맛집이 있다ㅋㅋㅋㅋㅋ
나의 진정한 목적지ㅋㅋㅋㅋ
핫도그로 운동의 마무리를 지으며 집에 왔다.
한글날 잘 보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