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일기 - 우크라이나의 눈물
올가 그레벤니크 지음, 정소은 옮김 / 이야기장수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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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봄에 선물해준 버츄오플러스를 며칠전에야 개봉했는데 우크라이나에서 만든 제품이었다. ‘우크라이나‘,국가명이아니라 상징성이 되어버린 대명사에 멈칫했다. 전쟁이 일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전쟁으로 삶이 무너진 사람들이 먼 곳이 아니라 곁에 있음을 깨닫게해준 단순하고 명징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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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2-07-21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진행 중인 전쟁에 대한
글을 보고 있노라니 참...

지금의 삶이 너무 비현실적이어
서 놀라게 됐습니다.

2022-07-24 14: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푸틴은 왜 그만두지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