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있었군요. 그랬던 거군요. 왜 전 몰랐던 걸까요오오오오오오오오!!!!!! (털썩.)

그러니까 말이죠, 바로 이거.

이누야샤 베스트 앨범. ;ㅁ;!!

사실 베스트앨범은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누야샤는 노래가 괜찮기로 꽤 알려졌던 애니메이션이라. 게다가 본인이 듣기에도 꽤 좋은 노래들이 잔뜩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두 애즈 인피니티(쿨럭)의 후카이모리 (이거 잘못 표기되어 있더군요;; 앞의 한자가 한자 빠져있더라구요; 뭐 여튼 깊은 숲입니다아.)와 히토미씨의 I am만세.

개인적으로 후카이모리는 제가 애니음악과 일본음악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였으므로, 더 의미가 깊다고 하겠지요.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 ㅠ_ㅠ 그 깊은 음색이나 절절한 느낌은 정말 정말 정말!!!!! (절규.) 그리고 히토미씨의 아이 엠은 정말로 발랄한 노래. 아, 그리고 브이 6의(이정도로 영타치기 싫어하는 스스로가 신기해지고 있습니다.) 체인지 더 월드는, 참 부르기 편한 노래 중 하나. (...) 일본 남자 보컬 특유의 느끼함이 흐르지 않고(먼 산.) 발랄한 느낌이라서 너무 좋아합니다. //ㅅ// 일본 음악 특유의 그 박자 맞추기 어려운 엇박자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여튼 그런 것도 없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겁니까?;)

두 애즈 인피니티의 음악이 따로 나온다면 전 분명 바로 지릅니다. <- 아니, 나와있는데 내가 모르는 걸지도;

그리고 보아씨의 노래도 좋습니다. //ㅅ// 그 외의 노래도 좋지만, 이정도가 제가 노래방에서 애창하는 노래. (쿨럭.) 여튼 이거 가지고 싶다아. =ㅠ= 하지만 저 표지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

그리고 이런 것도.

 

 

 

그러니까 대체 이런 건 언제 나왔던 거냐구요. (머엉.)

에반게리온 노래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기 때문에. (잔혹한 천사의 태제에서 부터 달의 어쩌고, 플라이 투 더 문, 등은 자주자주 듣습니다아. <-) .....아아, 난 왜 이제야 이것을 안 것인지 알수가 없군요;;;

뭐, 여튼 우연한 기회에 알라딘 돌아다니다가 발견. 내키면 사던지 해야겠어요. 하지만 일단 돈을 모아야...;;

이만 줄여보도록 할까요. 이것들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돈을 모아야겠다는 목적의식이 생기는군요. (그래, 알바는 나의 인생. <-)

다른 것들은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지만, 저 세번째 신지표지는 품절이던데, 얼른 들어와 줬으면. ㅠ_ㅠ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덧 :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이런 것이 불쑥. <-

 

 

 

그래요, Do As Infinity의 노래는 이미 한국에 발매가 되고 있었던 거로군요..... (털썩.)

제기랄!!!!!! 난 팬자격도 없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ㅠ_ㅠ

그래, 일단 사야지, 이것부터 이것부터 사야해... 사야해... 난 살 수밖에 없어.............................. (...)

여성보컬분이 정말 제 취향 그대로시라(노래 분위기도 그렇고. 게다가 저는 밴드에 약합니다. ㅠ_ㅠ) 기대기대 두근두근두근.

그럼 이만 진짜로 안녕히 계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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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있쿠나.. 그렇쿠나... 아아아아아아아아........

 

오랜만에 열성적으로 썼던 저의 만화책 토크가 날라갔어요. 어흐흐흐흐흣... OTZ

....왠지 의욕상실. (아아아아아, 있지도 않았던 의욕이 바닥을 드러냈다아아아아아)

 

뭐, 그런고로 이제 자러 가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여전히 내용없는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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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넵, 알바다녀왔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늘 알라딘 서재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펌글에 대한 이야기를 읽게 되었는데, 뭐, 아 그렇구나 싶었어요. 그쪽이 나쁜 것도 아니고 이쪽이 나쁜 것도 아니고. 단지 서로의 입장이 조금 차이가 있다라는 이야기였는데. 펌글도 꽤 재미나게 읽고 있었던 저로서는 뭐라고 찬성이랄까 반대랄까 그런 것은 할 수가 없네요. (어쩌면 굉장히 뒷북치는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서재 시스템이 아마도, 글을 많이 쓰거나, 혹은 추천을 받으면 서재지수가 올라가게 되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무래도 친분있는 분이 많으면 추천을 많이 받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라서 저처럼 어둠속에서 숨어 조용히 살아가는 인간에게는 서재지수란 저 먼 하늘의 별 같은 이야기겠지요. 그러고보니 가끔 제 글을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깜짝;;;; 게다가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저 생각보다 땡스 투(...그렇게 영타치기 싫더냐....)를 많이 받았더라구요. ;ㅁ;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감사드리며. <-

그렇다고 저는 펌글도 별로 안 쓰지만 말입니다. 그냥 그냥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인생을 아주 쉽게 생각하기 때문(...) 그냥 좋은 거니까 다같이 공유하자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아.

한군데 적혀 있는 것보다는 역시 여러군데 적혀있으면 더 발견하기 쉽고, 빨리 퍼지기 마련이라-. 저같은 경우는 글을 적는 이유가, 내가 좋아하는 거니까 남들도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라던지 좋으니까 알리고 싶어!라는 유아적인(...) 발상에서 시작한 것이라, 남들이 이걸로 뭘하든 상관없다면 상관없달까. (그치만 자기가 썼다는 식으로 말하면 화날지도;;;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퍼갈건 아마 이 의욕없는 서재에는 없지...;;;)

뭐, 요점없는 글이었습니다. (...)

 

사실은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떠올라서;;;

원래 하고 싶었던 말은 저 5월코믹 구경갔다 왔어요. 음, 음, 차비가 무려 18500원.... (두둥.)

씨디한장사고도 남는 값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해서 좋긴 했지만. //ㅅ// 코믹은 예전만큼 이렇게 불타진 않더군요. 아아, 이제 순수함은 물건너 갔는가....

데스노트가 없는 부스가 없더라구요;; 물론 데스노트, 상당히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렇게 많으니 저의 근본인 마이너의 피가 끓어오른달까;;;;;;;

여튼 이번에는 전혀 코믹에서 돈을 쓰지 않았습니다. 전에는 정말 깨지고 돌아왔는데;;;;;;;

발전이라면 발전인가. (먼 산.) 그래도 역시 예쁜 것들이 많으니까 좋긴 했어요. //ㅅ// 후후후.

뭐, 잡설은 이만하도록 하지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덧 : 서재질이라는 것 의외로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한달에 두번 포스팅 할까 말까 한 녀석이 할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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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서 쓰는 김에 쓸까 말까 하다가 쓰는 쪽으로. <-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지 스스로 장담할 수가 없어요. (먼 산.)

여튼 여튼, 이노센스 OST.

한없이 우울해지고 싶다면 이 음반을 들으라. (...)

엄청 독특한 음색입니다아. 뭐랄까, 저 표현가지고는 한없이 부족하지만, 제 언어능력이 부족해서 저렇게밖에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부디 용서해주세요. <-

싫어할 것 같은 사람은 엄청 싫어할 듯한;; 기회가 된다면 꼭 들어보고 사시길 권하고 싶네요.

자자, 또 폰카사진을 올려볼까요. (재미들였다;)

일단 케이스는 이렇게 길게~ 되어있습니다아. 맨 앞장의 저것은 스티커더군요. 좋아라 하긴 했지만, 사실 별 쓸모는 그다지 없는. (어이;;)
그리고 저 이노센스라는 영문은 무려 금박반짝이 이십니다. (...) 뭐, 여튼 멋진 일러스트긴 하지요. (버엉.)


씨디는 이렇게 시커멓게. <-

그치만 나름대로 심플해서 좋아요. 음, 음, 분위기와도 참 잘 맞아떨어지고. (...)

그리고 씨디를 빼면~



이런 일러스트가 두둥하고 등장. '~' 음, 음, 음, 음, 나름대로.

그리고 이건 덤. (...한번에 사진이 네장 전송가능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많이 보내자라는 취지에서. <-)



그 음반안에 들어있는 소책자의 일러스트 중 마음에 드는 것 한장. >_<

역시나 이 영화도 못 봤습니다만(...) 그냥 취향일 것 같아서.

꼭두각시의 노래라던가는 정말 소름끼치도록 음울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또 나름의 매력이라서 뭐랄까 신성함이라던가도 느껴지기도. (...정말 개인적인 소견이긴 합니다;)
그 북소리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으음, 예를 들자면 제물을 바치는 느낌. (먼 산.)

여담이지만, 글 잘 쓰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와아, 나도 리뷰 같은 것 멋지구리하게 쓰고 싶어라. <-

사실 음악이 어떤 분위기라던가 그런 것은 다른 분들이 훨씬 더 실감나게 잘 쓰시는 것 같아서 저는 그냥 외관관찰이나 해서 올려봅니다. (그것마저도 허술하기 짝이없지만.) 결코 핸드폰에 남아도는 알을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어요. <-

그럼 이만 이제 알바를 가야................ ;ㅁ;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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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러니까 바로 이것. <-

간만에 음반가게에 갔다가 정말 충동적으로 내 취향일 것 같아, 라고 중얼거리면서 손에 쥔 것. (...) 뭔가 미리 계획해 둔 것은 알라딘에서 주문하지만, 음반가게에 가면 무엇인가 하나를 충동적으로 손에 들게 됩니다. (...)

하지만 그렇게 든 것중에서 저를 실망 시켰던 것은 거의 없었던 터라, 음, 이번에도 매우 아주 많이 좋아하며 들었습니다. :D

영화를 봤어야 하는건데. OTZ

소년들의 목소리를 좋아하신다면 들어보시라!!! <- 맑고 깨끗한 목소리에 뒤로 넘어갑니다. 지나치게 성가 느낌도 아니라서 그냥 그냥 즐기면서 들을 수 있는 느낌으로. 좋아하며 듣고 있어요.

OST씨디인 만큼, 전체적인 음은 비슷비슷하지만, 전혀 지겹지 않게 들을 수 있어요.

맨 마지막 트랙은 사실 조금 풉...했지만.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씨디도 예쁘게 생겼어요. 으음, 나무 같다는 느낌으로. 여전히 폰카라 구질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

뭐, 여튼 취향이 비슷하시다면;; 들으시면 후회 안하실 것 같은 씨디. (하지만 취향이 아니시라면 잠이 올지도 모르지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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