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석 작가님의 <울기엔 좀 애매한> 원화 전시가
홍대 '살롱드미스홍'에서 10월 3일까지 열립니다.


미스홍 입구에 <울기엔 좀 애매한> 엽서가 놓여있어요. ^ ^
이번 기회에 미스홍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카페 같은 분위기인데 한 쪽 방을 전시장처럼 사용하더군요.
벽면에 원화가 걸려있습니다.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 특유 분위기가 <울기엔 좀 애매한>원화와 묘하게 어울립니다.
전시된 그림 가운데 책에서 눈여겨봤던 장면도 있길래 담아왔어요.


말 주머니가 모두 비어있어서 그런지
책에서 보던 그림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기간 : ~ 10월 3일
위치 : 홍대 '살롱드미스홍'
http://cafe.naver.com/mmyth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