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따사로운 지금이야 어디를 가도 좋을것 같아요 

통영대전고속도로 타고 봄기운 만끽하고 왔습니다 >< 사실 제대로 봄나들이 할 거면 여의도 꽃축제가 딱이지만서도.. 함께 갈수 있는 연인이 없는 관계로... ㅜ ㅠ  


어디를 가나 벚꽃은 봄나무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가로수가 쭉 늘어서 있는 이런 시골의 좁은 길을 지나면 기분 좋아지는 건 왜일까요


호수가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옆의 커피과자는 서비스로 주셨다는.. ^ ^  

호수 근처로 팬션도 많더군요. 경치 좋은곳의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수면으로 햇살이 반사되고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셔터를 마구 눌렀는데 이렇게 밖에 안나오는게 안타깝네요 저의 기술과 카메라의 한계인듯 ^ ^ ;

이리저리 너무 바쁠 때에는 여행이 마치 사치같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하루의 시간으로 다음 하루, 일주일, 한달을 버틸 수 있는 힘을 충전하고 온다고 생각해 보는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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