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베르 아슈카르 Gilbert Achcar 


레바논계 프랑스 지식인으로 작가이자 사회주의자이며 반전운동가이다. 1951년 세네갈에서 태어나 1983년 프랑스로 이주하기 전까지 레바논에서 살았다. 2003년 베를린 마크블로흐 센터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파리 8대학에서 정치학과 국제 관계를 가르쳤다. 2007년부터 런던대학에서 중동-아프리카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있다. 『야만의 충돌Lechoc des barbaries』(2006), 『뜨거운 동양: 마르크스주의자의 눈에 비친 중동L’Orientincandescent : le Moyen-Orient au miroir marxiste』(2003), 『33일간의 전쟁The 33-Day War: Israel’s War on Hezbollah in Lebanon and its Consequences』(미셸 바르샤브스키와 공저, 2007) 등 현대 정치에 관련한 책을 여러 권 썼고, 유럽에서 중동문제 전문가로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Znet」, 「 인터내셔널 뷰포인트」에 자주 글을 기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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