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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4 : 화산섬의 호모 에렉투스 -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ㅣ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정재승.차유진 지음, 김현민 그림, 백두성 감수 / 아울북 / 2022년 8월
평점 :
과거 호모 사피엔스들의 뇌가 대형 유인원들과 무엇이 달랐고? 또 이미 멸종한 다른 호미닌들과는 무엇이 달랐는지를 찾아봐야겠죠?
사실 뇌의 크기는 중요한게 아니였다는 것잉예요. 오히려 서로 흉내내고 함께 도와주면서 사회적 학습하는 능력으로 문명을 만드는게 아주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것이죠. 즉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 뇌과학'으로 발전한 과정을 낯선 외계인들의 주인공을 통해서 관찰해보면서 시간여행을 떠나 보는 책이예요.

아무래도 4권 읽으려니 1,2,3권의 스토리가 어떻게 되었더라 긴가민가 한 친구들도 있을텐데요.
슈퍼컴퓨터인 인피니티는 아우레(책 속주인공의 외계행성 이름) 를 멸망 위기로 몰아 넣었어요.
인피티니 지식 데이터만 쏙쏙 빼내서 아우리온에 옮겼는데, 어떻게 인공지능을 다시 살려낸건지~ 주인공들을 감시하면서 대화도 중간중간에 나와서 긴장감을 몰입시켜주더라고요.

라세티와 캔은 추운 동굴에 두고! 지구의 남반구 어느 섬에 불시착해 버린 '빠다'와 '쿠슬미'
쿠슬미는 똑똑하기도하지만, 친구들도 생각하기도하고 용감하면서 상황들을 즐기는 멋진 캐릭터 같아보여요
아무튼 남반구에 도착을해서 지구상의 동물들을 관찰해보고 가까이서 느껴보면서 상황이 잘 되나 싶더니 두 발로 걸어다니는 생명체 바로 인간을 마주하게되어요

▲소통은 잘 되지는 않지만 뭔가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쿠슬미는 배가고프다면서 인간 (호모 에렉투스)들과 바디랭귀지로 소통을 하면서 먹을 것도 얻어먹어요.
그렇게 호모에렉투스는 베풀어주는 따뜻한 사람들이였을지? 재미난 반전으로 피식하게 되더라고요.

순간, 쿠구궁!! 멀리서 소리가 울리면서 생전 처음 듣는!! 어마어마한 큰 소리였어요.
바로 섬의 봉우리에서 피어오르던 연기가 이제 시커멓게 변해 하늘을 온통 뒤덮을 만큼 뿜어져 나오고 있었지요!!
쿠슬미는 오라클을 조작해 통신을 시도했지만, 쿠쿵 큰 진동에 오라클을 절벽 중간의 돌 틈에 끼어 더 상황이 긴장감이 고조되어가요.

쿠슬미는 오라클이 있는 쪽으로 아슬아슬하게 다가가 촉수를 길게 최대한 뻗었지만, 졀벽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보니 무게를 견디지 못해 떨어지게 되요.

빠다의 탐사일지
앞서 책에서 본 동물들에 대해서 짧게 짧게 관찰읽기들이 나와있거든요. 날개귀상어, 코코넛문어와 소라게, 자바 코뿔소, 호모 에렉투스 !
특히 같은 종끼리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요? 종이 같아도 환경에 따라 생김새와 습성이 달라지는 건 두발 생명체 뿐만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당연한 이치죠.
육지 뿐만아니라 물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전부 활용했다는 점과 화산에 장단점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부록 , < 호모 에렉투스 보고서 > 포스터도 주더라고요
투르카나 소년 , 케냐 투르카나 호수에 발견되었으면서 당시 나이는 8-10세이지만 키는 160cm가 넘었다고 해요.
그 외 화산폭발한 흔적과 조개껍데기 유물을 관찰해보았고요. 호모에렉투스는 불,언어, 석기를 사용했고 하루일과까지 더해져 역사과학의 상상력을 불어넣어준 포스터였네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