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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식스 - 초등 영어 완성을 위한 6가지 절대 공식
권태형 지음 / 북북북 / 2024년 11월
평점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꼼꼼히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꺄후!! 권태형 선생님의 신간책이 나와서 빠르게 !! 만나봤어요
와 이거는 책의 정보도 만만치 않지만 책과 함께 있는 부록 영어로드맵이 진짜 너무 좋아서 사실 사진찍기도 싫고 이거는 블로그로도 남기면 안 될 것 같은데? 할만큼이예요
고로 이 책을 구매하셔서 보면 아깝지 않을정도이며 감탄사가 계속해서 나올지도 몰라요.
와 이렇게 다 책으로 남겨도 되나 싶었어요. ㅎㅎ

성공사례말고 일단 최악인 부분을 보며 반성해보는 것이 좀 와닿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저도 아이 어휘부분이 좀 부담되어서 영어노트에 따라쓰면서 소리내어 읽어보자 정도만 했는데요.
나쁜 점은 일반 학습 자체가 방치되는 경우, 몰아치는 영어단어 학습 그리고 쓸제없는 과욕이라는 거예요. 학원에서 아직도 영어단어 암기 필수로 해요.아이가 다니는 영어학원 마찬가지이지만 실질적인 어휘력향상을 기대하긴 어려운게 나중가면 까먹는다는거죠.

교육부가 영어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 달성에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정한 가장 기본적인 영단어의 개수는 초등 800개를 포함하여 중고등때까지 3000개에 불과하지만 실제 수능과 ebs 연계에서 다루는 단어의 수는 그보다 훨씬 많아요.
개정교육과정 기준 어휘를 살펴보면, 교과서에서 다루는 단어의 개수가 2900개쯤이고 수능연계는 6900개쯤인데 (자세한사항은 책을 읽어보시고) 아무튼 단순히 교육부에서 지정한 부분으로 하면 안된다는 것에 놀랐어요.
그래서 장기적이면서 체계적인 계획으로 초3부터 고1까지 평일에 1-2개 시작하여 점차 늘려서 외우라는 거예요 .
리딩은 챕터북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게 사실 너무 어려워요.
얼리챕터북을 통해서 연속해서 따라 말해보고 문장도 끊어 읽기 해보라고 하네요.
챕터북 같은 경우는 문단을 듣고 따라 읽는데, 핵심단어를 찾아보면서 중요단어나 구문을 미리 표시해 두고 그 부분에 집중하며 읽는 것을 추천하네요
이 책은 절대 절대 한 번읽고 끝날 순 없을 것 같고, 진짜 딱 영어 자녀교육서적 한 권만 추천해주세요하면 전 무조건 이 책 추천합니다!!
사실( 나만 알고싶어 )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