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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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06-10  

비와 함께 왔다갑니다
오랜만에 밤을 샜더니만 정신이 없네요. 잠깐 들러본 서재 사이 님의 글에 유독 오래 눈길이 머물렀더랬습니다. 비가 오네요. 창과 함께 꼭꼭 다물고 있던 여름 꽃들이 또 어디선가 톡톡 깨나고 있을겝니다. 자주 찾아올게요.
 
 
알고싶다 2005-06-11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토니윈드님, 상큼한 톡톡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여름 꽃같은 분 한분을 더 만나뵙는군요^^ 반갑습니다. 자주 들러 노닐겠습니다.
 


픽팍 2005-04-27  

잇힝
니 글 상당히 어렵긴 하지만 이상하리만치 재미도 있다. 너의 축적된 생각과 너만의 사고가 담겨진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기분으로 니 글을 잼나게 읽고 있다. 이제 군대 갈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얼마 남지 않았다. ㅋㅋ나 없는 동안에도 글 많이 써라. 휴가 나와서 읽어 주마 ㅋㅋ글고 휴가 나오게 되면 꼭 놀러 갈께 ㅋㅋ공군은 6주에 한 번씩 토 일 월 외박 나온다고 하더라공 ㅋㅋ 잇힝 빠이 ㅋ
 
 
알고싶다 2005-04-2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박 많이 나와라ㅋ 편지도 많이 써주마ㅋ
 


픽팍 2005-04-19  

니가 방명록에 올린 글 이제서야 봤다;;;
군대에 관해 직설적인 너의 감정표현과 일말 나도 인정하는 현실이 교차하는 글이더구나 ㅋㅋ 나도 군대에 가는 것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죽을만큼 괴로운 것도 아니다;;아니 괴로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의 벽 앞에서 무기력함을 가슴 깊이 묻어두며 영혼부터 녹아버리는 것 보다는 자기 최면이라도 좋으니깐 군대 가는일 이까짓 거 라고 잠시나마 생각 혹은 착각하고 싶은 것이 나의 현실이다. 지금에 와서는 만사가 다 귀찮게 느껴진다;;;그냥 가만히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강아지와 같이 마을 뒷산에 산책을 다니면서 시간과 함께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다. ㅋㅋ그리고 니 글 어렵기는 하지만 상당히 설득력 있고 현학적이라고 생각한다 ㅋㅋ 군대 가기 전에 한 번 전화하마 군대 가기 전에는 어디도 안 갈 듯하다;;;모든 게 다 귀찮다. 어디 갈 때 쓰는 차비로 책이나 한 권더 사서 보련다 ㅋㅋ 지성이 홧팅 잇힝 ㅋㅋㅋ
 
 
알고싶다 2005-04-25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홧팅!! 우리 픽팍 잘할 것이라 믿는다. 현학적이라.. 사전을 찾아보니깐 학문이나 지식을 뽐내는 것이라고 나온다. 글쎄! 내 글이 뽐낼려고 쓰는건 아닌데 그런 인상을 준다면 반성해야겠다. 글 못 쓰는 사람일수록 어렵게 쓴다는 말이 있던데 허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알고싶다 2005-04-25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지금이 밤 11시 58분인데 25일로 찍히네;;
 


픽팍 2005-04-13  

hello~baby~!!!
컥 이제서야 니 방명록에 글을 올리게 되누나 ㅋㅋ 잇힝 용서해주라 ㅋㅋ니 글들 잘 읽고 간다;;; 컴터를 고쳐서 그런지 kornet이라도 전보다 훨씬 빠르게 인터넷이 되엇 이렇게 서재질도 하고 그런다 인제 군대 가면 이 짓도 못하겠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해야지 뭐 쩝~! 암튼 좋을 글들 앞으로 마니마니 부탁해용 ㅋㅋ
 
 
알고싶다 2005-04-24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이제서야 니 글에 댓글을 올리게 되누나 ㅋㅋ 잇힝 용서해주라 ㅋㅋ니 글 잘 읽었다;;; 나도 너한테 좋은 글들 앞으로 마니마니 부탁해용 ㅋㅋ
 


인간아 2005-04-11  

서재에서 잘 놀고 갑니다
알리님, 인사드립니다. 봄날 좋은 서재 만나 기분이 좋네요. 종종 들러 놀겠습니다. 평안하고 건강한 나날 되세요.
 
 
알고싶다 2005-04-11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정말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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