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5-06-10  

비와 함께 왔다갑니다
오랜만에 밤을 샜더니만 정신이 없네요. 잠깐 들러본 서재 사이 님의 글에 유독 오래 눈길이 머물렀더랬습니다. 비가 오네요. 창과 함께 꼭꼭 다물고 있던 여름 꽃들이 또 어디선가 톡톡 깨나고 있을겝니다. 자주 찾아올게요.
 
 
알고싶다 2005-06-11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토니윈드님, 상큼한 톡톡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여름 꽃같은 분 한분을 더 만나뵙는군요^^ 반갑습니다. 자주 들러 노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