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독을! 켁! 말도 안 되는 소리;;;
올해는 구간을! 큭!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정말 못 말리겠다. 이러고도 머릿속에 제대로 정리가 된단 말인가??
침대맡에, 버스안에서,화장실에서 그리고 일하다 짬짬이
그래도 참 용하지. 잊지 않고 읽고 있으니...
오늘도 난, 또 한 권의 책을 시작한다.
열심히 읽어보자구!
10월엔 책이 왜 그리도 안 읽혔는지...
11월엔 열심히 읽어보자구!
언제나 읽을 책은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