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작가의 신간이 나오면 재빠르게 알려주는 알라딘 알람, 사랑합니다~
드디어 올라온 한창훈 쌤의 『내 술상 위의 자산어보』완전완전완전 좋으다. 사진도 글도 예술이라며 ㅋ 에로틱함과 철학적인 사유까지, 여태 본 한쌤의 글 중에 젤 재밌고, 젤 야하고, 젤 쓸쓸했던. 빨리 책으로 만나보고 싶다.
더불어 함께 개정판으로 다시 나온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이 책은 『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의 부제로 붙어 있던 제목을 새 제목으로 썼는데, '밥상'과 '술상' 한창훈 쌤과 정말 잘 어울리는 제목이 아닌가, 싶다. 사진도 몇 장 교체했다고 하더라. '인허바'가 있지만, 세트로 구매해주겠노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