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레몬옐로우 2005-04-24  

...
컴퓨터와 안 친해서 화면이 뜨면 어디서부터 봐야할지 잠깐 막막한데 정갈한 느낌이 들어서 안심 ? 이 됩니다 "숨어있기 좋은 방"은 절판되어 잊고 있다가 후배 따라 간 헌책방에서 눈에 띄어 선뜻 선물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곳에서 보니 반갑네요 오늘은 술도 싫은 먹먹한 날이라 잠깐 둘러보고 갑니다 안심되는 곳이니 만큼 가끔 들러 놀다 갈게요 .
 
 
rainy 2005-04-25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송한 방문이네요. 먼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모조리 웰빙웰빙.. 웰빙에 목숨을 거는 추세인데
제 주위 사람들은 이리도 '안심'을 좋아라 하니
[안심되는 세상을 위하여]
뭐 이런 지하써클이라도 하나 만들어야 할까봅니다.
물론 다들 게으른 탓에
점조직으로 운영되다가 와해될 가능성이 높지만^^
가끔 놀다 가시고.. 잘 지내다 뵈요..
 


iahiz 2005-02-26  

아하..
..알고보니 저도 여기 가입이 되어 있내요. 그러나 가입만 해놓고 구입은 해보지 못한..... 이런곳에 숨어계셨군요. 정말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 가네요. 아직은 날씨가 쌀쌀 . 종종 훔쳐보도록 할게요. 잘지내요.
 
 
rainy 2005-02-26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왠지 세상에 태어나서 이번 2월이 제일 길었던 것 같은 기분이야^^
어른들 말씀에 "잡아놓은 날은 무지하게 빨리 온다."는 게 있대..
이제 곧 3월이니 정신 없이 흘러가겠네^^
아무리 준비가 많아도 나중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겠지만
준비 잘 하고.. 그 때까지 잘 지내~
 


sumerain 2005-02-21  

안녕하세요~
여기 방명록에 글을 올렸었나요 제가?? 적응이 안되요. 자주 올께요!!
 
 
rainy 2005-02-21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이름^^
인터넷 없었시모 생사를 모를 수도 있었음이야..
자주 와.. 여긴 두번째 부텀 적응된다^^
 


나해빈 2005-01-08  

아름다운 이름들
눈 앞의 것들, 보이는 눈 앞의 것들, 의 유혹 때문에 많이 바빴습니다. 아름다운 이름들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마음이 출렁거립니다. 추운 날, 눈도 내립니다. 님의 따뜻하고 깨끗한 글들로 포식하고 갑니다. 좀 쉬고 싶습니다.
 
 
rainy 2005-01-09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네이버에서 보고 여러가지로 마음을 다치셨구나..했지요..
쉬고 싶은 마음 들때는 진짜 따듯하고 안락하게 쉴수있음 좋은데요..
꼭 그렇게 하셨음 해요......
 


루나 2004-10-24  

오늘은...
오늘은 아무 글도 없네.
......
허전하다.
이젠 언니의 글에 중독되었나봐.
나만 열렬한 독자인가?
 
 
rainy 2004-10-24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사진 한장 근사하게 올려봐.
아무리 봐도 알라딘 같지 않고 요리사 같네^^

루나 2004-10-25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관심을 안 두었더니 요리사였네.
바꾸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