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빈 2005-01-08  

아름다운 이름들
눈 앞의 것들, 보이는 눈 앞의 것들, 의 유혹 때문에 많이 바빴습니다. 아름다운 이름들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마음이 출렁거립니다. 추운 날, 눈도 내립니다. 님의 따뜻하고 깨끗한 글들로 포식하고 갑니다. 좀 쉬고 싶습니다.
 
 
rainy 2005-01-09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네이버에서 보고 여러가지로 마음을 다치셨구나..했지요..
쉬고 싶은 마음 들때는 진짜 따듯하고 안락하게 쉴수있음 좋은데요..
꼭 그렇게 하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