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무료 영화 뭐가 있나 확인하기 위해 옥수수(sk앱..)를 실행시킨다.
하지만 제대로 본 적은 없다. 그런데 이번엔 일본 영화 '새 구두를 사야해'라는 영화가 눈에 띄는 것이 아닌가.
이 영화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러브 레터'의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였다.
그래서 바로 play를 했고, 결국 다 보긴 했다.
결론은 나카야마 미호를 본 것으로 만족.. ㅎㅎ
로맨스 영화였지만, 에로도 좀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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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 아니 저절로 눈이 뜨여... (찝찝한 꿈과 함께..)
배고파...밥먹자.. 아냐.. 운동부터 하자.. 밥먹자.. 운동하자.. 밥먹자... 운동하자...
뇌에 무슨 오류난것 처럼 계속 되뇌다... 밥은 차려 먹기 귀찮고, 운동은...옷 입고 나가기 귀찮고..
암튼...귀차니즘이 발동...간신히 커피 한 사발 마시고.. 다시 뭉그적 드러누워 노래를 듣고 있다...ㅋㅋㅋ
#1
아침부터 버즈노래 들으니... 사이다 마신 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by 버즈
자다가 꿈을 꿔 일어났는데... 이 시간...(5시 58분)근데.. 꿈 내용이 아스트랄하다...정신계쪽이라 아스트랄한 건가...데미지 좀 입은듯..배고프네..ㅡㅡa).......악기점에서 알바하고 있는 나..근데 이 악기점이 꽤 큰 규모..대형마트 정도의 공간에 무수히 많은 악기들이 있는데..한 사원이 교통비를 지급하겠다며 말을 건냈는데..단 적절한 금액에 해당하는 악기를 지급하겠다는 것.오.. 정말? 땡큐를 외치며 얼마인지도 모르는 적절한 금액에 해당하는 악기를 찾기위해 그 넓은 공간을 둘러보기 시작했다..그런데... 나보고 뭐하냐며.. 너에게 줄 건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다며 따라오라고 하였다..도착한 곳은 처음 보는 창고 안.......아... 스맛폰으로 쓰려니 넘 힘들다..일단 스톱..운동갈까...아님 밥 먹을까..
오랫동안 묵힌 책... 다시 집어 들었다.. 이번에는 완독을 목표로..
by Queen
내가 끔찍이도 사랑하는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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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봄날... 첫 무대방송인듯..(엠카운트다운..)
다들 잘 생겼다...ㅎㅎ... 착하게들도 생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