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력으로 읽고 있는 책은 `멀티 유니버스`와 `세포 속의 시그니쳐`입니다.

멀티 유니버스는 2012년 2월에 페이퍼를 작성했는데 책의 출간을 기념한 것이었죠. 당시에는 바로 살 줄 알았는데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바람에 구매가 많이 늦어졌네요. 대출해서도 절반 정도 밖에 읽질 않았는데 요즘에서야 읽고 있네요.

사실 지난 8월에 구매하고 바로 책장에 꽂혔는데 세포속의 시그니쳐를 읽는 바람에 다시 책장에서 탈출시켜줬지요.

세포속의 시그니쳐 말미에 `다중 우주론과 생명의 기원` 이라는 제목을 가진 부록이 있는데 이것부터 읽고 나니 멀티 유니버스에 자연스레 손이 가더군요.

결론은 멀티 유니버스 넘 재미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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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 2014-10-03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근데...pc에서 보니 사진이 좀 크네요...폰에서 사이즈를 조절했는데도...음.. ^^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전자책들 중 소설 에세이 분야..

....이긴 한데 전자책은 많이 읽질 못하고 있네요...

스티브잡스 책은 사놓은지가 거의 한 두달이 아니라 일 이년 전인데 아직 100페이지를 못넘겼다는...

잡스 3주기던가요? 리디에서 이벤트하고 있길래 생각나서 오늘 조금 읽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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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베개랑 책이 왔네요..

베개는 `장서의 괴로움˝으로 선택...

이벤트용 책은 니콜라스 카의 `유리감옥`(전자책)으로 택했고 나머지는 `그림자 소녀`(전자책)와 로버트 피어시그의 두 책 `선과 모터 사이클 관리술`, `라일라`로 구매했네요.

`선과 모터 사이클 관리술`은 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무척 감명깊게 봤었지요..

책베개도 역시 좋네요.. 크기가 클 줄 알았는데 적당히 아담한 사이즈.... 베개가 있어선지 비닐 쿠션은 박스에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책 상태도 깨끗이 왔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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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을 요리조리 살펴보면서 딱히 만질것이 없어 되려 얼어 있었던 유저스토리북에 들어가 해동시키고 있음...

북플도 독자가 먼가 이것저것 할 수 있게 한다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특히 북플의 시원하고 널찍한 책표지 사진과 유저가 작성한 책리스트와 결합한다면 멋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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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4-10-01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쿼크님.
책장 추가 및 다양한 리스트 형태 추가 등 책장에 대한 추가 기능을 기획중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쿼크 2014-10-01 21:54   좋아요 0 | URL
앗....기대되네요...
 

북플에서 테스트중...두번째..

왜 두번째냐면 뒤로가기 버튼 잘못눌러 이전페이지로 가는 바람에 작성중이던 페이지가 그대로 증발...

긴 글은 쓰기가 위험하다....

사진은 테스트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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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4-09-25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쿼크님
임시저장 기능은 기본적으로는 제공하고 있으나, 예기치 않은 문제로 앱이 종료되는 경우 임시저장이 안되는 경우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현재 보완 검토중입니다.

쿼크 2014-09-25 23:15   좋아요 0 | URL
네 알겠습니다..